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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가족 - 마루야마 겐지


역시 동생 책. 얜 이런걸 어디서 접하고 사는건지 모르겠네;
거대한 책이다. 심상들은 힘이 넘치고, 여러 개의 심상들이 맞부딪혀 융합하고 폭발한다. 야에코의 아이가 태어나는 부분이 압권이다.
작가는 죽음으로 구원을 이야기하지만 이것은 삶의 문제다. 그는 살아 있을 때 이미 구원받은 것이다. 구원은 바로 삶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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