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from 소요유 2007. 9. 6. 13:34

비가 계속 계속 내린다.
내과쌤하고 해물 칼국수를 먹으러 갔는데 자리가 없어서 근처 중국집에 들어갔다.
내과쌤은 간짜장(간자장이 맞나?) 나는 볶음밥. 아주머니가 와서는 볶음밥이 늦게 나올거란다. 네.
20분쯤 지나고 볶음밥이 나왔다. 간짜장은 안나왔다.
내과쌤이 열받아서 나갔다. 혼자 먹었다.
하나로마트에 가서 장을 봤다.
도서관에 가서 푸코의 말과 사물을 찾았는데 역시 없었다. 웹상에서도  절판이라 난감.
방문 진료는 날씨가 안좋아서 내일로 미뤘다.
비가 계속 계속 내린다.

이걸 들어 줘야지.

ego wrappin' - a love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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