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후기

from 소요유 2008. 4. 10.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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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는 안 된다.
답이 없다.
이민가자.
나라가, 국민들이 나를 왕따시키는데 내가 뭐 좋다고 여기 붙어 있어야 되냐.
죽을 때까지 살아도 이 꼬라지일텐데, 한 번뿐인 인생, 가자 가자.
'민주주의'가 되는 나라로 가자.
신민이 아닌, 시민이 사는 나라로 가자.
여기서 변화를 꿈꾸는 건 게이 클럽에서 호모포비아가 이성애를 주장하는 것만큼이나 개지랄이다.




근데, 돈이 없네.


joe anderson & salma hayek - happiness is a warm gun (across the universe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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