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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한의학을 찾아서 - 강병수


국시 치고 발표날 때까지 빈둥거리지 말고 읽으라며 이장천 교수님이 주신 책. 물론 그땐 빈둥거리기만 했지. 아 노다메 봤구나..
책은 뭐 잡탕이라고 할 수 있다. 본초 파트만 가격 좀 낮춰서 내는게 어땠을까 싶고. 본초 이야기나 사진 자료들은 좋았다. 볕 따뜻한 축담에 앉아 할아버지한테 이야기 듣는 기분. 근데 공보의라 어디 본초 접할 기회가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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