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여행이니까 언젠간 끝나니까소중한 너를 잃는 게 나는 두려웠지하지만 이젠 알아우리는 자유로이 살아가기 위해서태어난 걸
용서해 용서해 그리고 감사해시들었던 마음이 꽃피리드넓은 저 밤하늘 마음속에 품으면투명한 별들 가득어제는 날아가버린 새를 그려새장속에 넣으며 울었지이젠 나에게 없는걸 아쉬워 하기보다있는 것들을 안으리
삶은 계속되니까수많은 풍경속을 혼자 걸어가는 걸두려워 했을 뿐하지만 이젠 알아혼자 비바람 속을 걸어갈 수 있어야 했던 걸
눈물 잉크로 쓴 시 길을 잃은 멜로디가슴과 영혼과 마음과 몸이다 기억하고 있어이제 다시 일어나 영원을 향한 여행 떠나리
삶은 여행이니까 언젠간 끝나니까강해지지 않으면 더 걸을 수 없으니수많은 저 불빛의 하나가 되기 위해걸어가는 사람들 바라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