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홍콩

from 소요유 2014. 6. 19. 18:59

여행 가고 싶어서.. 여행 사진이나 올려 보려고.



흔한 스타의 거리 야경.




양조위 손 작더라.




호텔 가는 길. 오 멋진걸..




오 멋진걸..

은 삼육구 반점.




오 멋진걸..




왜 걸어 놨는지 모르겠지만 예뻤다.

고기 먹고 들어왔나..




헐 호텔 야경 쩔...

그랜드하야트.




헐 아침 풍경 쩔...

아침에 물끄러미 바다를 보고 있으려니 100년도 더 전에 있었던 아편 전쟁과, 그 결과로 홍콩이 영국으로 넘어가고 수많은 배들이 들락날락거렸을 풍경이 오버랩 되었다.




쩔...




헐 날씨 쩔.. 개더움...




어데더라.. 도교 사원 뭐 그런 데였다. 리펄스베이 쪽.




입에 돈 넣으면 부자 되는 잉어.

여기 '어떻게 하면 부자 되는' 조각상 되게 많았다.

막 어딜 만지고 돌고 밑으로 지나가고 그런 식.




오오 스탠리!! 여기가 그렇게 돈 많은 동네라고..




스탠리!




스탠리!




적주 어민 오락회. 적주가 스탠리 말하는 거.




이것도 스탠리.




이건 헐리우드 로드 근처에 있던 유명한 도교 사원이었던 것 같은데 까묵까묵.

찾아 보니 만모사원이라고 한다.




피크트램 야경. 안개 껴서 운치 있었다.




몽콕 야시장.





빅토리아 파크였나.. 어른들이 각양각색의 RC보트를 가지고 나와서 허세질을 해댔다.




트램 타고 가다가 찍은 의미 없는 사진인데 홍콩 시내 사진이 별로 없어서..




이건 인셉션 생각나는 건물.




끝.

홍콩 다시 가고 싶다...

딤섬......... 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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