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유
라켓들
잠자던잠자
2009. 4. 8. 22:57
하도 오랜만의 포스팅이라 여기가 내 집인지 아닌지 이건 뭐 감각이 없어...
테니스 레슨을 받은지 5개월째가 되었다. 탁구는 어느 정도 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테니스도 금방 늘줄 알았는데 영 아니었다. 중간에 한 달 정도 쉬기도 하고 딴에 슬럼프도 겪고 해서 이제야 좀 재미가 느껴진달까..
요정도 선에서 고민중이다. 주변에선 퓨어드라이브나 래디컬을 많이 쓰는데 디자인이!!!! 너무 후져!!!!
난 폼에 살고 폼에 죽으니까 그런 걸 쓸 수는 없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