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로드 라이브

from 소요유 2007. 11. 30. 09:11
<애비로드 라이브>

방송일시

[TV] 매주 목요일 밤 12시 35분 ~ 익일 새벽 1시 25분(50분)

비틀즈의 숨결을 되새긴다~
정상급 뮤지션 38개 팀의 영화같은 음악이야기!

주요내용

<애비 로드 라이브>는 올해 초 영국 채널4를 시작으로 미국 선댄스 채널에서 방송됐던 <Live From ABBEY ROAD>를 원작으로한 총 12부작의 음악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비틀즈’와 ‘핑크 플로이드’ 등의 앨범 작업으로 유명한 영국의 ‘애비 로드(ABBEY ROAD)’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매 회 평균 3개 팀, 총38개 팀의 뮤지션들이 참여하며, 이들의 리허설부터 레코딩 과정, 인터뷰 등을 탄탄하게 엮었다.

유서 깊은 음악 전문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만큼 ‘음향의 레코딩化’를 충실히 재현해냈으며, 35mm 렌즈를 사용한 HD촬영은, 마치 한편의 뮤직비디오나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세계 정상급 뮤지션들의 라이브 음악을 그에 알맞은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는 것 못지 않게, 연주 중간 중간 들려주는 그들의 사적인 이야기는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신선함을 선사한다. “비틀즈가 녹음 한 스튜디오에 내가 서다니..”라는 탄성부터 “음악 하려고 교사직도 뿌리치고 나왔다”는 개인적인 이야기까지 뮤지션들의 솔직하고 순박한 모습이 여러분을 찾아간다.


11월 29일 <제1부> 스노우 패트롤 / 매들린 페이루 / 레드 핫 칠리 페퍼스

오아시스, 라디오헤드를 잇는 브릿 팝의 새로운 강자
- 스노우 패트롤 (Snow Patrol)
1997년 스코틀랜드에서 결성, 2004년 3집 앨범「Final show」가 2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영국은 물론 미국 얼터너티브 록 씬에서 콜드 플레이에 버금가는 주목을 받은 4인조 밴드. 2006년 발표한 4집「Eyes Open」의 'Chasing Cars'는 미국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에 삽입되면서, 그 해 미국 라디오에서 가장 많이 흘러나와 대히트를 기록했다. 애수에 찬 멜로디와 얼터너티브 장르를 혼합한 독자적인 사운드를 선사, 진솔하고도 유려한 감정표현이 돋보이는 팀으로 평가 받고 있다.

♬ Tune : Chasing Cars, You’re All I Have, Set the Fire to the Third Bar

빌리 홀리데이의 재래, 싱어 송 라이터
- 매들린 페이루 (Madeleine Peyroux)


1996년 데뷔 앨범「Dreamland」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 2004년 작 앨범「Careless Love」로 ‘제 2의 빌리 홀리데이’ 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싱어 송 라이터. 2006년 작 앨범「Half the Perfect World」까지 단 세 장의 앨범, 짧은 음악 경력에도 불구하고 천재성을 가진 보컬리스트로서 언론의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기대주로 평가 받고 있다.

♬ Tune : I’m All right, I Think It’s Going to Rain Today

펑크 메탈(funk metal) 록의 거장
- 레드 핫 칠리 페퍼스 (Red Hot Chili Peppers)

1983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결성된 록 밴드. 전세계적으로 6,1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한 펑크 메탈(funk metal) 록의 거장이다. 팀 결성 20주년을 맞이해 발표한 9집「Stadium Arcadium」(2006) 은 발매 첫 주 세계 판매고가 무려 200만 장에 달했으며, 2007년 제49회 그래미 어워즈 최우수 록 앨범상, 록 노래상, 록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곡 하나하나가 세월의 흐름에 따른 음악적 나이테의 올곧은 축적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는 평을 받으며 제 2의 전성기를 한껏 누리고 있다.

♬ Tune : Dani California, Desecration, Snow(Hey Oh)

애비로드 라이브 방송 주요 내용


2007년 11월 29일 목요일 밤 24시 45분

오아시스, 라디오헤드를 잇는 브릿 팝의 새로운 강자, ‘스노우 패트롤 (Snow Patol) ’ 빌리 홀리데이의 재래, 싱어 송 라이터, ‘ 매들린 페이루 (Madeleine Peyroux) ’ 펑크 메탈(funk metal) 록의 거장, ‘레드 핫 칠리 페퍼스 (Red Hot Chili Peppers) ’



2007년 12월 6일 (목) 밤 24시 45분

사이먼 & 가펑클의 ‘폴 시몬(Paul Simon)’ 2006년 등장한 소울계의 숨은 진주, ‘코린 베일리 래 (Corinne Bailey Rae)’ 영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댄스-팝 밴드, ‘프라이멀 스크림(Primal Scream)’



2007년 12월 13일(목) 밤 24시 45분

21살 청년의 삶과 감성이 담긴 소울, ‘제임스 모리슨 (James Morrison)’ 영국식 Soul-R&B 스타일리스트 ‘크랙 데이빗 (Craig David)’ 따스한 음악의 진지한 성찰, ‘데이빗 매튜스(Dave Matthews)’



2007년 12월 20일(목) 밤 24시 45분

소울과 포크의 황금비율 융화, ‘에이모스 리(Amos Lee)’
더 크루세이더스의 ‘조 샘플 & 랜디 크로포드(Joe Sample & Randy Crawford) ’ 핑크 플로이드의 기타리스트 겸 보컬리스트, ‘데이비드 길모어(David Gilmore)’



2007년 12월 27일(목) 밤 24시 45분

펑키한 리듬의 에너지 충만한 기타팝 사운드, ‘쿡스 (The Kooks)’ 재즈 마에스트로, ‘윈튼 마살리스(Wynton Marsalis)’ 라디오헤드의 뒤를 잇는 네오 프로그레시브 브릿 록 밴드, ‘뮤즈(Muse)’



2008년 1월 3일(목) 밤 24시 45분

유려한 멜로디 위의 복고풍 사운드, ‘더 주톤스(The Zutoms)’ 내면적 성찰의 진지한 포크 록, ‘숀 콜빈 (Shawn Colvin)’ 상쾌한 멜로디 라인의 향기, ‘네리나 파로트(Nerina Pallot)’ 가늠할 수 없는 깊은 감수성, ‘레이 라몬테인 (Ray LaMontagne)’



2008년 1월 10일(목) 밤 24시 45분

개러지 록의 진수, 오아시스의 후계자, ‘카사비안 (Kasabian)’ 팝과 클래식의 절묘한 조화, ‘조쉬 그로반(Josh Groban)’ 록 그룹 블러(Blur)의 데이먼 알반의 새로운 프로젝트, ‘더 굿, 더 배드 앤 더 퀸’(The Good The Bad & The Queen)



2008년 1월 17일(목) 밤 24시 45분

햇살 같은 멜로디 라인, ‘더 필링(The Feeling)’ 복고풍의 재래식 사운드, ‘날스 버클리(Gnarls Barkley)’ 현 뉴웨이브,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 씬의 중추신경계, ‘더 킬러스(The Killers)’



2008년 1월 24일(목) 밤 24시 45분

록, 블루스, 알앤비, 사이키델릭의 오묘한 융화, ‘닥터 존(Dr. John)’ 현재진행형 진화, 팝 보컬리스트, ‘리앤 라임즈(LeAnn Rimes)’ 트립합의 시작과 끝으로의 항해, ‘매시브 어택(Massive Attack)’



2008년 1월 31일(목) 밤 24시 45분

애시드 재즈 그루브의 진수, ‘자미로콰이(Jamiroquai) ’
쓸쓸함과 처절함을 메우는 아름다움, ‘데미안 라이스(Damien Rice)’ 20여년의 숙성이 만들어낸 멜로디 머신 밴드, ‘구 구 돌스(Goo Goo Dolls)’



2008년 2월 7일(목) 밤 24시 45분

영국이 자랑하는 가장 빛나는 여성 팝 스타, ‘나타샤 베딩필드(Natasha Bedingfield)’ 드라마틱 헤비메탈 거물 밴드, ‘아이언 메이든(Iron Maiden)’ 누에보 플라멩코의 제왕, ‘집시 킹스(Gipsy Kings)’



2008년 2월 14일(목) 밤 24시 45분

가창, 연주, 작곡의 삼위일체, ‘존 메이어(Jhon Mayer),
더 버브(The Verve)의 리차드 애쉬크로포트 2000년대를 대표하는 그래미의 여왕, ‘노라 존스(Norah Jones)’






악, 1회 못봤다! (채널은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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